[대한연예신문 =유지숙 기자]
황계호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총재 남상숙, 이사장 황계호, 명예회장 고윤화) 대표, 이사장이 이끄는 분과위원회 모델협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안수경 회장을 만났다.
다소곳한 미소로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미소가 첫 눈에 봄기운의 향기처럼 진하게 봄바람을 타고 전해졌다.
인터뷰를 요청한 배경은 안수경 모델협회 신임회장이 태권도 4단의 무술 유단자 특이경력과 세 자녀 중 첫째(황세희)와 둘째(황지우)는 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이미 연극, 뮤지컬 배우, 댄스, 방송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막내(황연우)도 이 달 예술대학교에 입학하는 예술가족으로 유명해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대한민국 국회 등에서 활발한 문화예술 연예발전 토론회, 세미나, 연예문화,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패션쇼, 가요제, 콘테스트 등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계를 선도하고 있는 중추적인 문화예술 중심단체로 자리매김했다.
모델협회 신임 안수경 회장은 공기업에 다니는 배우자와 세 자매를 두고 성호중학교 운영위원장, 분당 계원예고 학부모 대표 등으로 이미 많은 교육, 봉사 등 문화활동을 해왔다.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을 전공한 안수경 회장은 예쁜 사람보다 더 생기있고 밝은 미소와 긍정의 메시지로 인생을 적극적이고 예술적감각으로 살아가는 낭만과 철학을 가슴에 지녔다.
타고난 인품, 뛰어난 미모와 온화하면서도 솔직담백하고 진솔함이 넘치는 인간미, 외유내강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주인공으로 그 자질과 능력 인품을 모두 갖추어 모델협회회장으로 전격 발탁 선임되었다.
한류한복미인대회 '진' 수상, 세계 4대 패션위크 밀라노, 런던, 파리패션위크처럼 밴쿠버 k-톱모델 인기투표에서 1위 신기록을 수립하고 k-아시아리더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터뷰 화제의 주인공 안수경 회장은 오늘도 밝은 미소, 긍정의 메시지로 아름다운 예쁜 삶을 살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연예예술인연합회 모델협회 회장이 된 안수경 회장을 만나보았다.
#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나 계기가 있다면.
<우연한 기회에 취미로 시작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지금까지 하고 있다>
# 밴쿠버 인기투표 1위, 한류한복대회 진, 아시아리더대상 수상 등 경력이 화려한데.
<소소함이나 사소한 일들이 위대한 결과를 가져옴을 볼 때 세상에는 사소한 일이 없다라는 생각입니다>
#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중앙회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연예발전에 커다란 중심에 있는데 분과 모델협회회장으로 계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우선 한복모델로서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다>
# 한복, 드레스, 양장 등 동서양을 넘나드는 패션모델로도 유명한데 그 중에서 본인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아무래도 한복입니다. 드레스 정장차림도 우아하다고들 하기도 하지만 ...(웃음)
# 각종 패션쇼에도 출연했는데 특히 한부모가정돕기 패션쇼도 매년 했는데 연유나 보람이 있었다면.
<보람이라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사랑하고 어제보다 나아진 걸 느끼니까 행복이 큽니다>
#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는 국회에서 주로 문화예술발전, 연예방송발전 토론회 세미나를 자주 여는데 추후 토론회 세미나 개최할 때 좌장, 또는 패널로 주제발표하실 계획은.
<아직은 너무 거창해서 연구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모델로 급성장후 ..(얼떨떨 후덜덜 한 표정으로 웃는다)
# 예술은 궁극적으로 정신적 가치추구가 가장 중요한 모토라고 할 때 나아가야 할 목표나 지향점에 대해서.
< 예술은 궁극적으로 카타르시스를 갖게하는 일입니다. 누구나 각자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도록 예술로 행복의 열쇠를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원래부터 미모가 타고나신 것 같은데 부모님께 고마워하셔야겠네요.
< 미모보다 내면의 빛을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 >
#모델협회 회장으로 발탁 선임된 특별한 이유 또는 자신의 장점이 있다면.
<함부로 인생을 정산하면 안되지만 난 밧줄묶기를 잘해서 사람 또는 여러 가정을 살렸습니다>
#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삶을 살겠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사는 것이 정답일까요.
<아름다움의 유지는 늘 평안하고 풍요로운게 비결이 아닐까요>
# 솔직함, 진솔함, 따뜻함을 지녀서 따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남자들은 커피 한 잔 하자는 사람은 없어도 여자들은 저를 보면 10초만에 반합니다(웃음)>
# 밀라노, 런던,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버금가는 밴쿠버 인기투표 1위를 했었던데.
< 밴쿠버 인기투표 1위는 정말 두번다시 없을 빛나는 우승의 영예였습니다. 엄마보다도 더 많이 전폭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유영숙 교수님을 비롯한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모델협회 회장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나이는 먹을수록 실한 열매가 되어가고 가슴뛰는 설레임과 가슴벅찬 희망으로 꿈과 용기를 가지고 인생에서 가장 눈부신 날로 살아보자는 생각입니다>
#성호중 운영위원장, 분당 계원예고 학부모 대표 등 교육 단체장 활동도 하셨던데 보람있었던 일이 있었다면.
<가족의 인정과 자랑스러움, 인생의 길동무 귀한 만남의 인생을 주신 사단법인 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 황계호 이사장님과 남상숙 총재님께 감사드립니다. 웃는 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태권도 4단인데 운동하게 된 계기는.
< 남자아이들 한테 맞지 말라고 부모님이 도장에 보내주셨습니다. 태권도는 경쟁과 승리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때가 되면 승급 승단심사보고 재미도 많이 느끼는 운동입니다>
# 취미생활은.
<신랑 놀리기입니다. 배우자의 유일한 꿈은 나같은 인생 한 번 살아보기랍니다. 너무 나를 부러워합니다>
#가장 기쁠 때와 가장 마음아플 때는.
<가장 기쁠 때는 가족들이 제가 잠들은 척 했는데 속아서 나갈 때이고 마음 아플 때는 역시 대인관계 부분이 미흡했을 때 입니다. 그럴때마다 석가모니가 보리수나무 밑에서 했다는 명상을 하거나 용서일기를 쓰기도 합니다.
# 자녀들 모두가 예술을 하는데 만족은 하시는지.
<우리 가족은 무도정신 플러스 예술은 논리가 아닌 느낌입니다. 그래도 만족도 5점 기준에 4.99점입니다>
# 자녀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
<첫째는 너무 인생 불태우지 마라, 둘째는 너무 멋있게 살지마라, 세째는 엄마 교육 적당히 시켜라입니다.>
유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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