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연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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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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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시민 문화복지를 위한 '2022 찾아가는 안성 음악산책 클로징 콘서트'를 오는 17일 서안성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 문화 향유 증진을 통해 문화복지를 실현하고자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음악산책 공연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지역 내 도시공원, 안성맞춤랜드, 금광호수, 칠곡호수뿐만 아니라 대덕면 대농마을과 죽산중고등학교 등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마을을 찾아 공연을 진행해왔다.
올해 마지막을 맞는 이번 클로징 콘서트에는 90년대 가장 인기 있는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를 비롯해 3개팀이 출연한다. 무료공연으로 당일 공연 1시간 전인 오후 2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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