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수원에서 열린다

대한연예신문 승인 2022.09.25 10:4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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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합창단·대중가수 등의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2022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가 9월 30일 오후 7시 만석공원 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희망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수원시립합창단과 지역예술인 강진선, 그룹 '로이와 필'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가수 조항조·정수라·이자연·노지훈·하유비·산본정일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람 연령 제한은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희망콘서트를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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