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하는 캠프 '불타는 청춘' 실시

대한연예신문 승인 2022.09.25 10:24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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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의 장애인복지단체인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 증평군장애인연합회(회장 연영찬), 증평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최원화), 증평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신현철) 등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캠프 '불타는 청춘'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무박 2일) 장이익어가는 마을에서 실시했다.

장애인 및 봉사자 70명이 참여해 삼계탕, 고추장, 천연염색, 수제청, 떡만들기, 민화부채 체험활동과 공연(통기타, 가곡)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찬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코로나 이후 증평 관내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더 뜻깊고 좋은 기회로 생각하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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